이번 핸썸가이즈 38회, 2025년 8월 28일 방송의 점메추는 첫번째 음식은 인도 요리로 유명한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특별한 공간, 카리 분당정자케파점이 소개되었습니다.
이곳은 향신료의 풍미가 진하게 살아 있는 커리와 함께, 현지식 감각을 세련되게 풀어낸 메뉴들로 유명한 곳인데요. 특히 매운 정도와 조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커리 초보자부터 매니아까지 모두 만족할 만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소스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토핑은 식사 이상의 즐거움을 전해주지요.
또 넓고 따뜻한 분위기의 매장 덕분에 편안히 대화 나누고 여유를 느끼기에도 제격입니다. 오늘은 방송에서 소개된 그 순간처럼, 맛과 멋이 함께 있는 이 곳의 매력을 간단히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목차
핸썸가이즈 분당 인도요리 카레 양갈비탄두리 정보
- 식당이름 : 카리 분당정자카페점
- 식당위치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30 동양파라곤 105동 지하1층
- 전화번호 : 0507-1426-3388
- 영업시간 : 11:00 ~ 21:00 / 21:00 라스트오더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토,일 없음) - 정자역 5번 출구 328m
- 카리 네이버예약
- 포장, 예약, 배달 가능
- 비건 메뉴
- 유료 주차 (30분당 2,000원)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카리 분당정자케파점은 교통이 편리한 곳에 자리잡고 있어 찾기 쉽고, 매장 바로 앞에 넉넉한 무료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로, 점심이나 저녁 모두 여유롭게 방문하실 수 있답니다.
예약이 가능해서 모임이나 특별한 식사 자리에도 안성맞춤이에요. 분위기가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돼 가족, 연인, 친구끼리 오기 모두 좋은 공간입니다. 테이블 간 간격도 여유로워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핸썸가이즈 분당 인도요리 카레 양갈비탄두리 후기
정자 카페거리 지하 매장이라 소음이 덜하고 좌석 간격이 넉넉해 대화가 편했습니다. 은은한 조명과 깔끔한 테이블 세팅이 인상적이었고, 커리는 농도가 진하고 질감이 매끈해 난에 얹어 먹기 좋았습니다. 망고라씨로 마무리하니 느끼함이 산뜻하게 정리되어 만족스러운 한 끼였습니다. 다음엔 다른 라씨도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토마토 풍미가 선명한 티카마살라는 향신료가 과하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습니다. 버터난은 결이 보드랍고 중앙은 폭신해 소스를 넉넉히 머금었고, 가장자리는 바삭해 식감 대비가 뚜렷했습니다. 가격도 납득되는 구성이라 재주문 의사 있습니다. 기름기가 적당해 한 조각씩 계속 손이 갔고, 밥과 함께 비벼도 조화로웠습니다.
시금치 소스의 깊은 풍미가 매력적인 팔락파니르는 고소함이 묵직하게 깔리고 짠맛이 도드라지지 않아 끝맛이 깨끗했습니다. 큐브형 파니르가 지나치게 크지 않아 소스와 잘 섞였고, 갈릭난과 함께 먹으니 향이 겹치며 풍미가 배가되었습니다. 동행도 만족해 재방문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담음새도 단정했습니다.
양파가 듬뿍 들어간 도피아자는 단맛과 매콤함이 교차하며 식욕을 끌어올렸습니다. 소스 농도가 걸쭉해 난에 올려도 흘러내리지 않았고, 밥과 비벼도 과하게 짜지 않았습니다. 양은 둘이 나눠 먹기 충분했고, 남은 소스로 난을 추가해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꼭 매운맛을 원치 않는 분께도 추천하기 무난한 레벨이었습니다.
구운 향이 살아 있는 탄두리 치킨은 겉은 가볍게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했습니다. 허브 솔트가 뒷맛을 받쳐줘 단독으로도 맛이 살아나고, 커리 한입과 번갈아 먹으면 풍미가 겹겹이 쌓입니다. 뼈 분리가 쉬워 먹기 편했고, 소스가 과하지 않아 손이 계속 갔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도 높아 다음 방문에서도 재주문할 것 같습니다.
점심에는 코스 구성이 마련되어 있어 선택이 간단했습니다. 전채와 난, 주력 커리, 라씨까지 이어지는 흐름이 매끄럽고 불필요한 공백이 없었습니다. 구성 대비 가격이 합리적이라 가성비가 좋았고, 식사 시간이 여유롭지 않을 때 특히 효율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직원 안내도 친절해 초행자도 부담이 적습니다.
난은 가장자리가 고소하게 바삭하고 중앙은 폭신폭신해 식감 대비가 뚜렷했습니다. 갈릭과 어니언을 섞어 주문하니 향이 겹치지 않고 오래 먹어도 물리지 않았습니다. 식사 중에도 따뜻함이 유지되어 마지막까지 소스를 충분히 받아줬습니다. 버터향이 과하지 않아 커리 맛을 해치지 않는 점도 좋았습니다.
라씨는 망고가 가장 무난했고 꿀생강은 상쾌한 뒷맛이 길게 남았습니다. 유당이 부담스러운 편인데도 질감이 무겁지 않아 커리의 기름짐을 부드럽게 씻어주었습니다. 단맛 세기가 지나치지 않아 식사 흐름을 끊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엔 블루베리도 곁들이면 색감과 풍미가 더 즐거울 듯합니다.
램 팔락은 향신료가 앞서지 않고 고기의 풍미가 자연스럽게 살아 있었습니다. 특유의 냄새가 과하지 않아 처음 시도하는 분도 편안했고, 결이 연해 씹는 맛이 좋았습니다. 밥과 난 모두와 조화가 좋아 접시를 금세 비우게 만드는 메뉴였습니다. 간이 세지 않아 라씨 없이도 끝까지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홀 공간이 넓고 동선이 분리되어 있어 테이블 간 방해가 적었습니다. 직원분들이 메뉴 특징과 매운맛 단계를 차분히 설명해 줘 선택이 쉬웠고, 주문 이후 조리 대기 시간도 과하게 길지 않았습니다. 서비스가 과장되지 않아 편안한 식사가 되었습니다. 기본 물과 식기 세팅도 깔끔해 첫인상이 좋았습니다.
카페거리 골목에서 금방 찾을 수 있고, 간판은 1층이지만 입구가 지하로 이어지는 구조라 실내는 한층 조용했습니다. 조명이 과하게 밝지 않아 여유롭게 대화하기 좋았고, 향신 향이 은은하게 퍼져 식사 집중도가 높았습니다. 데이트나 모임 모두 무난합니다.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 유모차도 무리 없겠습니다.
에피타이저 샘플러로 시작하니 사모사와 튀김류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선택 스트레스가 줄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기름기가 부담스럽지 않았고, 민트 소스와 당일 소스가 느끼함을 정리해 메인 커리로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구성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다양하게 조금씩 맛보길 원할 때 유용했습니다.
달 마크니는 버터와 크림의 고소함이 부드럽게 이어져 자극적이지 않았습니다. 짠맛과 단맛이 과하지 않아 밥과 난 모두에 잘 어울렸고, 식사 내내 농도가 일정해 마지막 한입까지 맛이 흐트러지지 않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와도 무난히 즐길 수 있겠습니다. 기름층이 두껍지 않아 뒷맛도 깔끔했습니다.
비르야니는 밥알이 살아 있고 향신 향이 은은해 단독으로 먹어도 질리지 않았습니다. 고명과 토핑이 과하지 않아 깔끔한 인상을 주며, 커리와 곁들이면 향이 겹치지 않아 풍미가 넓어집니다. 양이 넉넉해 둘이서 사이드로 나눠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가격대도 과하지 않아 곁들이기 좋았습니다.
커플 코스는 탄두리와 커리, 난, 라씨까지 한 번에 구성되어 있어 처음 방문에도 실패 확률이 낮았습니다. 5만 원대 가격으로 두 사람이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고, 구성의 균형이 좋아 메뉴를 개별로 고르는 번거로움이 줄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기념일 식사로도 손색이 없겠습니다.
티카마살라에 치킨을 선택했는데 살결이 연하고 수분이 남아 있어 소스와 잘 어우러졌습니다. 토마토의 산미가 깔끔하게 뒷받침되어 끝맛이 가벼웠고, 난에 듬뿍 올려도 짜지 않아 마지막까지 균형 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밥 추가와도 궁합이 좋았습니다. 다음엔 램으로도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팔락파니르의 치즈 큐브 크기가 적당해 소스와 비율이 잘 맞았습니다. 살짝 짭조름한 난과 함께 먹으니 간이 맞춰져 끝까지 깔끔했고, 과한 크림감 없이 고소함이 남았습니다. 무난하게 주문하기 좋아 동행 취향이 갈릴 때 타협점이 되기 좋았습니다. 재방문 시에도 반복 주문할 확률이 높습니다.
주말에는 대기가 생길 때도 있다고 들었지만 방문 시간대를 잘 맞추니 비교적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회전이 빠르고 주문 처리 속도가 안정적이어서 답답함이 없었고, 식사 흐름이 끊기지 않아 대화하며 천천히 즐기기 좋았습니다. 타이밍만 잡으면 편합니다. 웨이팅을 피하고 싶다면 점심 오픈 타임을 노리는 편이 낫겠습니다.
정자역에서 걸어갈 만한 거리라 접근성이 좋고 주변 동선이 깔끔해 찾아가기 쉬웠습니다. 카페와 상점이 밀집한 구역이라 식사 전후 산책하며 둘러보기에도 알맞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이동 시간이 크게 부담되지 않았습니다. 약속 장소로 무난히 추천합니다. 인근 주차시설을 활용하면 차량 방문도 어렵지 않겠습니다.
허브 솔트 탄두리는 짭짤한 감칠맛과 은은한 불향이 길게 남아 맥주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살은 퍽퍽하지 않고 적당히 육즙이 남아 있어 단독으로 먹어도 만족스러웠고, 커리와 교차로 먹으면 풍미가 겹겹이 쌓였습니다. 재방문 시에도 꼭 다시 주문할 메뉴입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속을 채운 난위치류는 겉면이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간단한 한 끼로도 든든했습니다. 손에 들고 먹기 편해 이동 중에도 부담이 적었고, 과하게 기름지지 않아 끝까지 깔끔했습니다. 사이드로 주문해도 양이 아쉬지 않아 테이블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할 법한 식감과 맛이었습니다.
점심 시간에는 세트 구성이 특히 합리적이어서 주문이 간단했습니다. 전채와 메인, 음료까지 흐름이 자연스럽고 양이 과하지 않아 오후 일정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아 근처 직장인들에게도 추천하기 좋은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전이 빨라 약속 전 식사로도 무난했습니다.
사모사는 내용물이 꽉 차 있고 겉면이 과하게 두껍지 않아 바삭함이 오래 유지되었습니다. 민트 소스와의 조합이 상큼해 느끼함을 덜어주었고, 커리와 함께 먹어도 향이 충돌하지 않았습니다. 식전 메뉴로 부담이 없어 다음에도 반복 주문할 듯합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매운맛 단계를 한 단계 올려 주문해 보았는데 자극이 길게 남지 않고 깔끔하게 사라졌습니다. 향신료 향이 과도하지 않아 인도식이 익숙하지 않은 동행도 편하게 먹었고, 라씨 없이도 끝맛이 무겁지 않았습니다. 조절 폭이 넓어 취향 맞추기 수월했습니다. 다음엔 더 높은 단계도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소스 점도가 높아 난에 올려도 흘러내리지 않고 맛이 잘 붙었습니다. 접시 가장자리까지 깔끔하게 담아내어 테이블이 지저분해지지 않았고, 물티슈나 추가 접시 요청도 빠르게 응대해 주어 식사 내내 쾌적했습니다. 마무리까지 인상이 좋았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감도 충분했습니다.
핸썸가이즈 분당 인도요리 카레 양갈비탄두리 메뉴
| 메뉴 | 가격 |
| 레귤러 런치세트 | 19,900원 |
| 버터 치킨 커리 | 19,000원 |
| 팔락 파니르 커리 | 18,000원 |
| 탄두리 치킨 | 16,000원 |
| 플레이 난 | 3,000원 |
카리 분당정자케파점의 대표 메뉴로는 부드러운 닭고기와 깊은 향신료 맛이 조화로운 '치킨 티카 마살라'와, 진한 고소함이 일품인 '버터 치킨 커리'를 추천드립니다. 특히 '치킨 티카 마살라'는 매콤하면서도 크리미한 소스가 일품이라 처음 방문하신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어요.
여기에 고슬고슬한 바스마티 라이스와 함께 먹으면 풍미가 더해져 만족도가 높습니다. 커리마다 매운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 개인 취향에 맞게 즐기기 좋고, 현지의 맛을 잘 살린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다양한 토핑과 사이드 메뉴도 마련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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