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 2025년 8월 15일 방송, 세번째 음식은 바다한상 다찌로 소개된 곳이 바로 통영의 은하수다찌입니다. 통영 여행에서 꼭 들러야 할 명소로 손꼽히는 이곳은 신선한 해산물과 푸짐한 한 상 차림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은하수다찌는 바다와 인접한 위치 덕분에 통영의 싱싱함을 가득 담은 다양한 해산물을 선보이며, 통영만의 활기찬 분위기와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계절별로 달라지는 해산물 라인업 덕분에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데요.
특히 낭만적인 통영 바다를 배경 삼아, 테이블 가득 푸짐하게 차려지는 음식들은 시각과 미각 모두를 만족시킵니다. 신선함과 넉넉함, 그리고 통영만의 분위기를 한 번에 느끼고 싶다면 은하수다찌가 제격입니다.
목차
맛있는 녀석들 음식 정보
- 식당이름 : 은하수다찌
- 식당위치 : 경남 통영시 항남2길 25-11
- 전화번호 : 0507-1313-9158
- 영업시간 : 16:00 ~ 21:30 / 20:00 라스트오더
매주 월,화 정기 휴무 - 은하수다찌 인스타그램
맛있는 녀석들 음식 메뉴
메뉴 | 가격 |
다찌 2인 (주류 2병포함) | 90,000원 |
다찌 3인 (주류 3병포함) | 135,000원 |
다찌 3인 (주류 4병포함) | 180,000원 |
맛있는 녀석들 음식 후기
항남동 골목의 다찌집에서 술만 고르면 한상 차려지는 구성이 여행 피로를 잊게 했습니다. 전복죽으로 시작해 멍게와 소라, 문어숙회, 모둠회가 순서대로 이어지고 상이 계속 채워져 만족스러웠습니다. 얼음이 가득한 버킷에 술을 담아 끝까지 차가웠고, 간이 세지 않아 해산물 본연의 맛이 살아 편안했습니다.
인당 주류 한 병이 포함된 코스라 계산이 단순해 좋았습니다. 아이스버킷에 담긴 술을 천천히 즐기며 회와 삶은 달걀 위 멍게젓 조합을 맛보니 의외의 궁합이 돋보였고, 수육과 전이 사이사이 나와 균형 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관광지 가격을 감안해도 구성과 양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21시30분까지 운영해 초반 타임 방문이 가장 쾌적했습니다.
오픈 시간이 이른 편이라 16시에 맞춰 가니 대기가 짧았습니다. 전복죽으로 속을 달랜 뒤 가자미조림과 꼬막무침, 뿔소라가 이어지며 상이 금세 풍성해졌고, 모둠회와 문어숙회까지 두툼하게 나와 술안주로 모자람이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짜지 않아 끝까지 편안하게 먹었습니다. 영업 종료가 21시30분이라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니 좋았습니다.
멸치회가 비릴까 걱정했는데 새콤달콤한 양념으로 향만 살리고 잡내를 잘 눌러 부담 없이 즐겼습니다. 회와 숙회의 식감 대비가 좋아 잔이 비워지는 속도가 빨라졌고, 기름장과 초장 등 소스가 제때 보충되어 흐름이 끊기지 않았습니다. 지역색을 느끼기에 손색없는 상차림이었습니다. 21:30 마감이어서 해 떨어지기 전 입장하면 대기가 덜했습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인원수에 맞춰 음식이 순차로 나오니 선택 피로가 없습니다. 해산물 위주지만 수육과 따뜻한 전, 생선구이가 곁들어져 균형감이 좋고, 먹을수록 상이 채워져 든든했습니다. 아이스버킷 덕에 술은 끝까지 차갑고, 직원분들이 템포를 세심하게 조절해 주셔서 여유로웠습니다.
관광지 물가를 고려해도 납득되는 구성입니다. 인당 금액에 주류가 포함되고 접시가 끊임없이 나와 가성비가 좋았고, 회전이 빨라 웨이팅이 있어도 지치지 않았습니다. 특히 전복죽의 내장향이 진하게 올라와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고, 꼬막은 탱글해 식감이 살아있었습니다. 저녁 마감이 21시30분이라 이른 타임 예약이나 방문을 권합니다.
항구와 가까운 위치라 그런지 선도가 좋았습니다. 멍게는 시원한 향이 인상적이고, 소라와 뿔소라는 탱글탱글했습니다. 방아향 도는 전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향긋해 만족스러웠습니다. 간이 과하지 않아 다양한 해산물을 부담 없이 맛볼 수 있어 동행 모두 고개를 끄덕였어요. 늦어도 21시30분 이전에는 입장해야 코스를 천천히 즐기기 좋습니다.
직원분들이 코스 흐름을 매끄럽게 이끌어 템포가 좋았습니다. 접시가 비어갈 즈음 새로운 요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필요한 기름장과 초장이 바로 채워져 편했습니다. 술잔과 얼음도 제때 교체해줘 끝까지 상쾌했고, 전체적으로 친절한 응대 덕분에 식사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운영 시간이 21시30분까지라 일정상 초저녁 코스로 적합했습니다.
둘이 가도 상이 허전하지 않고 셋이 가면 더 여유롭습니다. 모둠회가 두 접시로 제공되어 여러 부위를 나눠 먹기 좋았고, 가자미조림은 비리지 않으면서 달큰한 양념으로 젓가락이 계속 갔습니다. 구성에 술이 포함되어 있어 추가 부담이 적고, 접시 템포도 빨라 만족스러웠습니다. 마감이 빠른 편이니 21시 이후엔 대기가 생겨 서둘러 가길 권해요.
벽면의 다찌 문화 안내 덕에 초행자도 시스템을 금세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술을 고르면 안주가 순서대로 나오는 방식이라 여행 동선에 맞춰 간단히 한 상 즐기기 좋았고, 상차림이 지나치게 짜지 않아 다음 날까지 속이 편안했습니다. 지역의 식문화를 체험하기에 알맞은 곳입니다. 21시30분 마감 기준으로 첫 타임을 노리면 더욱 느긋했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푸짐했습니다. 문어숙회는 부드럽고 쫄깃해 기름장과 잘 맞았고, 멍게젓을 삶은 달걀에 올려 먹는 조합은 진짜 별미였습니다. 해산물 사이로 전과 조림이 적절히 섞여 나와 온도감이 살아 있고, 술은 얼음통에 담겨 끝까지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영업 시간이 길지 않아 초저녁 방문 시 흐름이 가장 안정적이었습니다.
얼음 양동이에 담긴 술이 꾸준히 차갑게 유지돼 마지막 잔까지 상쾌했습니다. 회와 해산물 사이사이에 따뜻한 전과 조림, 수육이 등장해 겨울에도 부담 없고, 동행의 취향이 달라도 모두 만족했습니다. 전체 간이 절제되어 해산물 특유의 풍미가 또렷하게 느껴졌습니다. 마감 전 여유 있게 즐기려면 일찍 가는 편이 안전했습니다.
대기가 있을 수 있어 오픈 시간대 방문을 추천합니다. 자리에 앉으면 고민 없이 음식이 흘러나와 여행 피로가 싹 풀렸고, 끝까지 상을 알차게 채워줘 값어치를 체감했습니다. 접시 수가 많지만 템포가 안정적이라 사진 찍고 맛보기에 여유가 있어 추억 남기기도 좋았습니다. 운영 종료가 빠른 편이라 저녁 초반대 타이밍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항남2길 골목 특유의 분위기가 더해져 여행 기분이 납니다. 기본 구성에 술 두 병이 포함되어 둘이 가도 모자람이 없고, 추가 주문이나 소스 요청에도 직원분들이 즉시 대응해줘 편했습니다. 해산물 선도가 좋아 잡내가 적고, 상차림이 깔끔해 테이블 정돈도 수시로 이루어졌습니다. 21시30분 전에 들어가면 상차림 템포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멸치회와 꼬막무침 같은 지역색 강한 안주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새콤달콤한 양념이 입맛을 깨우고, 모둠회와 가자미조림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문어숙회로 식감 포인트를 줍니다. 과한 자극 없이 담백한 간이라 술과도 잘 맞고 마지막까지 물리지 않았습니다. 해가 질 무렵 방문하니 대기 짧고 사진도 예쁘게 나왔습니다.
아이 동반 방문이라 비린내를 걱정했는데 전반적으로 손질이 깔끔하고 신선도가 좋아 거부감 없이 맛봤습니다. 전복죽과 수육으로 속을 안정시키며 어른들은 천천히 술을 즐길 수 있었고, 소스와 물수건이 제때 채워져 편안했습니다. 좌석 간격도 넉넉해 쾌적했습니다. 폐점 시간이 명확해 일정 관리가 쉬웠고, 초저녁 코스가 특히 좋았습니다.
비 오는 날 들렀는데 따뜻한 전과 조림이 곁들여져 더욱 좋았습니다. 모둠회는 도톰하고 수분감이 살아 있었으며, 문어숙회는 기름장과 찰떡이었습니다. 상차림 속도가 빠르지만 과하지 않아 여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즐길 수 있었고, 마지막까지 상이 깔끔하게 유지되었습니다. 첫 타임 입장 후 천천히 즐기기에 알맞은 마감 시간대였습니다.
테이블 간격이 넉넉하고 동선이 정돈돼 시끌벅적한 분위기에서도 불편함이 적었습니다. 직원분 응대가 친절하고 빠릿해 추가 소스나 그릇 요청도 즉시 처리되어, 한 상을 기분 좋게 비우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계산도 명료해 여행 일정 관리가 쉬웠습니다. 초저녁대에 방문하면 회전이 빨라 자리 배정이 수월했습니다.
인원수에 따라 상차림과 술 병 수가 맞춰져 계산이 단순합니다. 인당 금액을 고려하면 해산물 다양성과 양이 훌륭하고, 간이 과하지 않아 다음 날까지 속이 편했습니다. 항구 근처라 이동이 수월해 일정 사이 가볍게 들르기에도 좋았습니다. 마감 21시30분 기준으로 서둘러 가니 코스를 끝까지 여유롭게 즐겼습니다.
주말 저녁에는 웨이팅이 길 수 있지만 회전이 빨라 생각보다 빨리 입장했습니다. 선착순대로 자리를 안내하고 상차림이 즉시 시작되어 대기 피로가 금세 사라졌고, 얼음통과 집게 등 테이블 세팅이 잘 갖춰져 있어 마무리까지 쾌적했습니다. 영업 종료 전 여유를 두고 찾으면 접시 흐름을 더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행 일정 중 편하게 지역색을 느끼기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과하지 않은 간과 신선한 해산물, 주류 포함 구성의 만족도로 재방문 의사가 생겼고, 항남동 골목 풍경 덕에 사진도 잘 나왔습니다. 동행 모두 입을 모아 든든했다고 말하며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21시30분 마감 특성상 넉넉히 시간을 잡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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